막내오빠가 보내준 해운대
인어상 앞에서 찍은 사진~~
해가저물어 어둡다.
늘~~
V는 우리들의 마스코트다.~~
기분좋은 하루의 마지막 여행코스였다.
가족들의 소중함을 더 많이 느낄수 있었던 부산여행^^^
일출암~~
바위앞에서 큰오빠네와
막내오빠부부~~
참 오랫만에 찍었던 사진이다.
단체여행간 느낌~
식구가 많아 화면이 작아보인다.
언니 오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세째언니는 다리가 불편해 같이 찍지 못했다.
늘 가슴 한편이 저리다.
휠체어에 앉아 겨우 찍게된 세째언니^^
한번도 같이 가보지 못한 아쉬움을
그나마 이번여행서 달랠수 있었다.
바다를 뒤로하고 한컷~~
조카며느리도 함께~~
하늘은 참파랗고~~
여의주를 문 용의 자태가 너무도
신비스럽다.
기분도 참 맑앟던 아침이었다.
막내올케와 같은 나이~~
원숭이상 앞에서 기념을 하고.
제발 눈좀 뜨세요!
멋진 야경을 뒤로하고.
상진조카와 멋지게 한컷~~
누가보면 한국 아닌듯~~
조카야.
고맙다.
뒤로 보이는 부산의 밤바다.
웃음이 묻어나는 한컷♡♡
내가 젤 좋아하는 울 언니들~~
앞으로도 늘 이마음으로~~
사랑해♡♡♡
해운대 백사장~~
휠체어 타고 업어서 겨우겨우
다리아픈 언니랑 같이 찍을 수 잏는 날이
얼마나 될까~~
갈매기들이 계속따라온다.
태종대 유람선을 타고
바다를 유람~~
너희들이 부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