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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촌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공항 약43분(43.4km) 제주공항 및 부두→번영로(구동부관광도로)→표선→제주민속촌
중문 약46분(46.4km) 중문관광단지→서귀포→동부일주도로→남원→표선→제주민속촌
서귀포 약39분(38.9km) 서귀포→동부일주도로→남원→표선→제주민속촌
제주민속촌은 조선말인 1890년대를 기준 연대로 삼아 제주 전래의 민속자료를 총체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다.
특히 100여채에 달하는 전통 가옥은, 비슷한 모습으로 꾸민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도민들이 생활하던 집을 돌 하나 기둥 하나에 이르기까지 그대로 옮겨와 거의 완벽하게 복원해 놓은 것이다. 이 전통 가옥에는 생활용구, 농기구, 어구, 가구, 석물 등 약 8천점의 민속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곶자왈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곶자왈은 제주의 용암지대에 만들어진 특이한 숲이다. 추사유배길이 지나는 구억마을을 비롯해 인근에 있는 무릉, 신평, 저지마을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대에 걸쳐 곶자왈이 형성되어 있다.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곶자왈은 여러 식물들이 함께 자라고 있어 독특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약천사 서귀포시 이어도로 293-28 (대포동)
공항 약45분(44.6km) 제주공항 및 부두→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중문관광단지→약천사
중문 약5분(4.5km) 중문관광단지 내에 이정표를 확인
서귀포 약8분(8.4km) 서귀포시내→일주도로→약천사
조선초기 불교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약천사는 지상 30m(일반건물 10층 수준), 연면적 3,305㎡에 이르며 단일사찰로서는 동양 최대를 자랑한다.
법당 내부 정면에는 국내 최대인 높이5m의 주불인 비로자나불이 4m의 좌대 위에 안치돼 있고, 좌우 양쪽 벽에는 거대한 탱화가 양각으로 조각되어 있다.
법당 앞 종각에는 무게가 18톤이나 되는 범종이 걸려 있다. 약천사는 불자들뿐만 아니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소원을 비는 곳이기도 하다.
산방산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
공항 약41분(40.8km) 제주공항 → 신제주 → 노형로터리 → 경마공원 → 덕수사거리 → 산방산
중문 약13분(13.4km) 중문우체국(1132번지방도) → 천제연(1132번지방도) → 중문관광단지입구(1132번지방도) → 산방산
서귀포 약22분(21.8km) 서귀포시청 → 월드컵경기장→ 화순오거리(1132번지방도) → 산방산
산자체 비고 345미터의 거대한 용암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조면암질 용암의 절대연령치는 포타슘-아르곤 연대측정치가 약 70-80만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제주의 지표지질을 구성하고 있는 화산암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서 가정 먼저 만들어진 용암임을 암시해준다.
용암돔 남측 절벽의 높이 150-300미터 사이에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풍화혈과 애추가 발달되어 있고, 해발 150미터쯤에 길이 약 10m, 너비와 높이가 약5m인 산방굴이라고 하는 해식동굴이 바다를 향해 특색있는 경관을 이루어 있어 영주십경의 하나다.
송악산 서귀포시 대정읍 형제해안로
공항 약46분(45.7km) 제주공항 →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산방산→송악산
중문 약20분(19.6km) 중문관광단지→1132번지방도→산방산→송악산
서귀포 약28분(28km) 서귀포→중문관광단지→1132번지방도→산방산→송악산
산방산(395m)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이 송악산이다.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일명 99봉이라고도 한다. 남제주군 산방굴사에서 송악산 초입까지는 풍치 좋기로 소문난 해안도로이다. 그 길을 달려 송악산에 이른다. 송악산은 한라산처럼 웅장하거나 산방산처럼 경치가 빼어나지는 않다. 그러나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누구나 감탄사를 토해낸다.
고근산 서귀포시 고근산로 (서호동)
공항 약48분(47.9km) 제주공항 →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서귀포신시가지→고근산
중문 약17분(16.5km) 중문관광단지→1132번지방도→서귀포신시가지→고근산
서귀포 약6분(6.2km) 서귀포→서귀포신시가지→고근산
서귀포시 신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오름으로 산정부에 얕은 원형 분화구를 갖고 있다.
남동사면 중턱의 `머흔저리`라고 하는 곳은 예전에 국상(國喪)을 당했을 때 곡배하던 곡배단(哭拜壇)이 있다.
남서사면 숲비탈에 꿩사냥 하던 개(강생이=강아지)가 떨어져 죽었다고 전해지는 강생이궤라는 수직동굴이 있다.
단산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중앙로
공항 약39분(38.5km) 제주공항 → 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사계→산방산→단산
중문 약15분(15.2km) 중문관광단지→1132번지방도→사계→산방산→단산
서귀포 약24분(23km) 서귀포→중문관광단지→1132번지방도→사계 → 산방산→단산
응회구의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으로 침식에 의해 분화구의 일부만이 남아 있으며, 그 형태가 거대한 박쥐가 날개를 편 모습을 연상케 한다고 하여 바굼지오름(단산)이라 한다.
성산일출봉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72
공항 약50분(50.2km) 제주공항 →1132번지방도→함덕→김녕→성산일출봉
중문 약68분(67.5km) 중문관광단지→서귀포→1132번지방도→남원→표선→성산일출봉
서귀포 약57분(57.2km) 서귀포→1132번지방도→남원→표선→성산일출봉
해발 180m인 성산 일출봉은 10만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다 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이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다. 원래는 화산섬 이었지만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된 것이다.
금능 으뜸원 해변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공항 약33분(32.8km) 제주공항 및 부두→1132번지방도→하귀→애월→곽지→한림→협재→금능해수욕장
중문 약31분(30.5km) 중문→1132번지방도→모슬포→고산→금릉→금능해수욕장
서귀포 약39분(38.9km) 서귀포→1132번지방도→모슬포→고산→금릉→금능해수욕장
투명한 맑은 물과 흰 모래와 조가비가 섞여 길게 이어진 아름다운 백사장, 낙조의 경관이 환상적인 이곳 앞바다에는 비양도가 그림같이 떠 있다.
얕고 새파란 바닷물 밑으로 비치는 새하얀 모래사장은 비양도까지 걸어서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히게 한다
협재해변 제주시 한림읍 협재길
공항 약31분(30.9km) 제주공항 →1132번지방도→하귀→애월→곽지→한림→협재→협재해수욕장
중문 약29분(28.5km) 중문관광단지→1132번지방도→모슬포→고산→금릉→협재→협재해수욕장
서귀포 약37분(36.9km) 서귀포→중문관광단지→1132번지방도→모슬포→고산→금릉→협재→협재해수욕장
투명한 맑은 물과 흰 모래와 조가비가 섞여 길게 이어진 아름다운 백사장, 낙조의 경관이 환상적인 이곳 앞바다에는 비양도가 그림같이 떠 있다.
얕고 새파란 바닷물 밑으로 비치는 새하얀 모래사장은 비양도까지 걸어서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히게 한다.
특히 올해는 야간해수욕장을 개장해 운영하여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제주러브랜드 제주시 1100로 2894-72 (연동)
공항 약8분(7.5km) 공항 →지방도1139호선→신비의도로→제주러브랜드
중문 약39분(39.2km) 중문관광단지→지방도1139호선→신비의도로→제주러브랜드
서귀포 약36분(35.7km) 서귀포시→지방도1139호선→신비의도로→제주러브랜드
국내 유일의 성(性)테마 조각공원 제주러브랜드는 10,000평의 대지위에 성(性)을 주제로한 다양한 현대조각의 테마공원으로 야간에도 환상적 조명하에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도내 유일의 야간관광지다.
기존의 조각공원과는 달리 현대문화의 화두인 성문화를 올바로 인식하고 예술적으로 승화된 성을 현대적 감각의 예술작품으로 체험하도록 작품마다 해설을 부착하고 에로틱 아트를 체험적으로 이해하게 하는 새로운 열린 예술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또한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조각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각종 전시회 유치를 통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9000원)
제주미니랜드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06
공항 약23분(55.3km) 공항입구삼거리 - 종합경기장입구 - 서사라사거리 - 광양사거리 - 거로사거리 - 번영로 - 번영로 - 교래사거리(좌회전) - 제주미니랜드
서귀포 약37분(36.2km) 서귀포시청 - 서홍동사무소(직진) - 토평사거리 - 5.16도로 - 서성로입구(우회전) - 1119번지방도 - 수망교차로 - 교래사거리(우회전) - 제주미니랜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남미대륙까지 세계 6대주 50여 국가의 산재해 있는 세계의 유명 건축물과 세계 문화유산 및 불가사의 건축물인 자유의 여신상, 피사의 사탑, 만리장성등. 120여점을 1만 6000여평의 대지위에 재질과 크기 (1/15 또는 1/30으로 축소)만 다를 뿐 실물과 똑같은 모양으로 꾸며놓은 세계 속 한국 최초의 미니어처 테마파크로서 제주의 관광명소입다.(9000원)
여미지식물원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93
공항 약38분(37.9km) 공항 → 번영로(구서부관광도로)→중문관광단지 → 여미지 식물원
서귀포 약11분(10.6km) 서귀포시 → 12번 일주도로→중문관광단지 → 여미지 식물원
동양최대를 자랑하는 온실은 화목류의 짙은 향기와 화려한 꽃들... 신선한 열대과일의 진귀한 야자류... 사막의 선인장과 정글의 늪지식물... 등등 이 지구상의 온갖 식물을 모아 신비한자연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3만 4천여평에 이르는 방대한 옥외 식물원 곳곳에는 사계절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을 비롯하여 동서양의 조경양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각국의 민속정원들과 더불어 한라산의 야생화는 이 곳을 찾는 발걸음 하나 하나를 만족시켜 주고있다.(9000원)
제주허브동산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
공항 약43분(43km) 공항 → 번영로(구 동부관광도로) → 성읍리 → 표선리 → 제주허브동산
중문 약45분(44.5km) 중문우체국 → 서귀포 → 일주도로 → 남원리 → 표선리 → 제주허브동산
서귀포 약37분(37.3km) 서귀포 → 일주도로 → 남원리 → 표선리 → 제주허브동산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신이 인간에게 준 천혜의 식물 허브를 함께 느끼며 가까이 제주의 토속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 그곳이 제주허브동산이다.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허브동산의 인접으로 민속마을과 민속촌이 자리하고 있어 제주의 토속문화를 느끼고 배울 수 있다. 그와 더불어 유럽형 휴양시설과 허브가든이 자리한 제주허브동산은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과 향기로운 카페에서 즐기는 허브차와 음식들은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일출랜드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로 6-1
공항 약40분(39.9km) 제주시- 번영로(구동부관광도로) - 성읍민속마을 - 삼달리 방향 - 일출랜드
서귀포 약46분(46.6km) 서귀포시청 - 남원 - 표선 - 번영로 - 일출랜드
일출랜드는 미천굴을 중심으로 하여 제주 동부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환경보전 원칙하에 학술조사, 조성계획,영향 평가, 동굴을 보전하기 위한 안전 진단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에 의뢰하여 나온 결과물을 제주도민은 물론 국내/외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석부작박물관 서귀포시 일주동로 8941 (호근동)
제주 토박이로 살면서 제주다운 볼거리가 무엇인지 고민하던 중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제주의 모습이 현무암이라는 걸 접하게 되었습니다. 거친 돌 현무암과 그곳에 뿌리를 내린 식물들…석부작은 제주의 자연이자 삶입니다. 볼수록 가치를 더해가는 자연의 모습 속에 5년전 3만 여점의 풍란 석부작으로 출발한 공원은 천 여종의 야생화까지 선보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입니다. 석부작박물관은 제주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서려 합니다. 제주의 돌과 들꽃이 전하는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풍요로운 감동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북촌돌하르방공원 제주시 조천읍 북촌서1길 70
공항 약21분(20.7km) 제주공항 및 부두→지방도1132호선→함덕→ 돌하르방공원
중문 약58분(57.6km) 중문관광단지→서귀포→지방도1132호선→남원→표선→김녕→북촌→돌하르방공원
서귀포 약53분(53.4km) 서귀포→지방도1132호선→남원→표선→김녕→북촌→돌하르방공원
돌하르방은 제주 현무암이 주는 무게감과 투박한 표현이 어우러져 제주의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제주 고유의 향토색을 지닌 귀중한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다.
수없이 만들어져 도내 외에 세워지고, 지금도 토속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정작 돌하르방에 대한 구체적 접근은 전무한 일이다.
이에 돌하르방공원에서는 도내 외에 흩어져 있는 각양각색의 돌하르방을 1999년부터 자료조사와 실측을 통해 제주를 대표하는 돌하르방(원기-48기)을 주테마로 하여 한곳에 재현 전시하였다. 또한 평화를 주제로 돌하르방을 재해석하여 이 시대의 돌하르방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동자석군, 산책로, 제주형 정원, 체험학습장도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미학적, 학술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정립하고 귀중한 문화유산인 돌하르방을 영원히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며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돌하르방 공원을 지금도 조성하고 있다.(7000원)
제주조각공원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공항 약38분(38.3km) 제주공항 및 부두→1132번지방도→하귀→한림→모슬포→덕수→제주조각공원
중문 약11분(11km) 중문관광단지→창천 →1132번지방도→모슬포→덕수→제주 조각공원
서귀포 약19분(19.4km) 서귀포→1132번지방도→모슬포→덕수→제주 조각공원
제주조각공원은 각박한 현실을 사는 모두의 정신 재충전을 목표로 제주 고유의 원시림 13만평에 한국 조각계의 중추적인 현역작가들이 총망라되어 주옥같은 작품 190여점이 조화롭게 전시되어 있는 국내 유일 최대의 본격적인 조각공원입니다.(4500원)
생각하는 정원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75
공항 약50분(38.8km) 제주공항 및 부두→평화로(1135)→동광(검문소)→오설록→생각하는 정원
서귀포 약50분(28.9km)/중문 약25분(20.5km) 중문→창천리→상천리→서광사거리→소인국→오설록→생각하는 정원
한림 약 15분(16km) 한림→협재→금능(좌회전)→저지(저청교회에서좌회전)→생각하는정원
일찍이 국내에서보다 세계에 더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생각하는 정원. 1만 2천 여 평의 정원에 아름다운 분재와 정원수, 연못과 폭포 등이 조화롭게 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1992년 개원 이래 세계전문가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극찬을 받아왔으며, 2008년 11월 11일 제주도에서 처음 실시한 관광지 등급평가제에서도 도내 일등관광지로 선정되었다.(9000원)
조랑말체험공원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3149-33 또는 조랑말체험공원
1. 제주시에서 (제주국제공항기준 34.2km)
공항>해태동산 사거리>광양사거리>교대사거리에서 우회전>거로사거리직진>대전통사거리>대록산 아름다운 길 들어가는 삼거리에서 좌회전 후 직진>우측에 '조랑말체험공원'
2. 서귀포시에서 (서귀포시펑기준 29.7km)
서귀포 중앙로터리>일주도로 우회전>신효입구 삼거리 일주동로 남원방면 우회전>위미대성방면 좌회전>위미대성로 성읍방면 좌회전>원님로 좌회전>중산간동로 우회전>원님로 우회전>가시방면 우회전>가시사거리 좌회전>좌측에 '조랑말체험공원'
3. 성산항에서(25.3km)
성산등용로 우회전>고성오조로 우회전>일출로 성읍(제주)방면 우회전>표선방면 좌회전>성읍민속마을>중산간동로 의귀(서귀포)방면 우회전>가시리 사거리> 우측 녹산로 진입>좌측에 '조랑말체험공원'
조랑말체험공원은 농림부가 지원한 ‘신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시대부터 국가목장인 갑마장이 있었던 중산간마을 가시리 마을회의 노력으로 일군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만장굴[UNESCO 세계자연유산] 제주시 구좌읍 김녕길
공항 약31분(30.8km) 제주공항→1132번지방도→함덕→김녕→만장굴
중문 약68분(67.6km) 중문관광단지→1132번지방도→함덕→성산(성산항)→세화→만장굴
서귀포 약63분(63.4km) 서귀포→1132번 지방도→함덕→성산(성산항)→세화→만장굴
만장굴은 총 길이가 약 7.4km이며, 부분적으로 다층구조를 지니는 용암동굴이다. 특히 주 통로는 폭이 18m, 높이가 23m에 이르는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의 동굴이다. 전 세계에는 많은 용암동굴이 분포하지만 만장굴과 같이 수십만 년 전에 형성된 동굴로서 내부의 형태와 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용암동굴은 드물어서 학술적, 보전적 가치가 매우 크다.
만장굴은 동굴 중간 부분의 천장이 함몰되어 3개의 입구가 형성되어 있는데, 현재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는 입구는 제2입구이며, 1km만 탐방이 가능하다. 만장굴 내에는 용암종유, 용암석순, 용암유석, 용암유선, 용암선반, 용암표석 등의 다양한 용암동굴생성물이 발달하며, 특히 개방구간 끝에서 볼 수 있는 약 7.6m 높이의 용암석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김녕미로공원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22
공항 약32분(31.6km) 공항 → 1132번지방도→함덕→김녕→만장굴→김녕미로공원
중문 약68분(68.4km) 중문관광단지 → 1132번지방도→남원→성산→김녕→만장굴→김녕미로공원
서귀포 약64분(64.2km) 서귀포시 → 1132번지방도→남원→성산→김녕→만장굴→김녕미로공원
김녕미로공원은 말 그대로 나무 사이로 샛길을 만들어 한 번 들어가면 방향을 잃고 찾아 나오기 힘들게 만든 미로로 이루어진 공원입이다.
미로 속으로 들어가면 양옆으로 3m 높이의 랠란디 나무들이 촘촘히 심어져밖을 내다볼 수가 없는데 길 따라 무작정 걸어간다면 쉽게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다.
운이 좋으면 5분이 걸릴 수도 있고 길을 잃으면 40분이 걸릴 수도 있다.
무엇보다 김녕미로공원 에서의 가장 큰 즐거움이라면 미로를 통과하는 것 자체가 아니라 은은한 향 내음이 나는 랠란디 나무사이를 걸으며 길을 찾는 즐거움일 것이다.(3300원)
비자림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공항 약38분(38km) 제주공항 및 부두→1132번지방도→함덕→김녕→평대리→비자림
중문 약64분(63.9km) 중문관광단지→서귀포→1132번지방도→남원→표선→성산→세화→평대리→비자림
서귀포 약54분(54km) 서귀포→1132번지방도→남원→표선→성산→세화→평대리→비자림
비자림은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평대초등학교에서 남쪽방향 5.5km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수령이 500~800년인 오래된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하늘을 가리고 있는 매우 독특한 숲으로 제주도에서 처음생긴 삼림욕장이며, 단일수종의 숲으로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숲이다. 숲의 가장자리에는 비자나무의 할아버지로 불리는 “천년의 비자나무”가 있는데, 이 비자나무는 키는 14m, 가슴높이둘레 6m, 수관폭 15m이며, 수령 820년 이상으로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비자나무로 알려져 있다.
한라수목원 제주시 수목원길 72
공항 약6분(5.8km) 제주공항 →제주관광산업고등학교→한라수목원
중문 약38분(37.5km) 중문관광단지→1100도로→제주시→한라수목원
서귀포 약46분(45.9km) 서귀포시 → 중문관광단지→1100도로→제주시→한라수목원
제주시 연동 1100도로변에 광이오름 기슭에 위치한 한라수목원은 제주의 자생수종과 아열대 식물 등 1,100여 종의 식물이 식재 전시되어 있는 수목원으로써, 학생 및 전문인을 위한 교육과 연구의 장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테마 관광지로서도 일반 관광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5만평에 달하는 삼림욕장은 1.7㎞의 산책코스로 거의 오름 정상까지올라갔다 내려오는 코스로써 체력단련시설과 잘 조성된 산책코스로 아침 일찍 운동을 하려는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시내에서 가까워 주말이면 가족 단위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한림공원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2487번지
공항 약31분(31.4km) 공항 → 12번 일주도로(한림방향) → 협재해수욕장 → 한림공원
중문 약29분(29km) 중문관광단지 → 12번 일주도로12번도로(대정방향) → 창천삼거리 → 111136번지방도(서광사거리~금악)→ 한림 → 협재해수욕장 → 한림공원
서귀포 약37분(37.4km) 서귀포 → 12번도로(대정방향) → 창천삼거리 → 111136번지방도(서광사거리~금악) → 한림 → 협재해수욕장 → 한림공원
한림읍에 위치한 비경지대다.
제주시에서 일주도로 해안을 따라 서쪽으로 33㎞지점에 위치한 한림공원은 협재, 금릉해수욕장의 비경과 아름다운 비양도의 경관을 마주하고 있는 제주 최고의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10만여 평의 면적에 하늘로 우뚝 뻗은 야자수군락과 울창한 소나무 수 풀에 둘러싸인 한림공원은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가 사계절 아름다 운 경관을 연출하며, 야자수길, 협재·쌍용동굴, 아열대 식물원, 제주 석·분재원, 재암민속마을, 수석전시관, 새가 있는 정원, 연못정원 등 다 양한 볼거리를 한 곳에서 관람하실 수 있다.(9000원)
소인국테마파크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1878
공항 약30분(30.4km) 제주공항 및 부두→시외버스터미널 →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 →대정방향→소인국테마파크
중문 약12분(11.9km) 중문우체국→창천 → 서광사거리→소인국테마파크
서귀포 약20분(20.3km) 서귀포시→창천 → 서광사거리→소인국테마파크
한라산이 코앞에 보이고 기생화산(오름)이 사방으로 펼쳐진 곳에 자연과의 조화가 한층 더 깃들여진 천혜의 위치에 조성되어 있다. 이만여 평의 부지에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들을 엄선하여 제주 국제 공항, 불국사, 자금성, 샤크레퀘르, 타워 브릿지, 피사의 탑 등 30여 개국 100여 점의 미니어처와 제주의 돌 문화, 민속신앙, 체험 학습장, 야외공연장, 공룡화석, 캐릭터박물관, 백록전시관, 옛날옛적에 등은 복합 문화적인 성격을 갖춘 종합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다.(9000원)
성읍민속마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104
공항 약 35분(35.2km) 제주공항 및 부두→번영로(구동부관광도로)→성읍민속마을
중문 약51분(51.2km) 중문관광단지→서귀포→동부일주도로→남원→표선→번영로(구동부관광도로)→성읍민속마을
서귀포 약41분(40.3km) 서귀포→동부일주도로→남원→표선→번영로(구동부관광도로)→성읍민속마을
성읍리(城邑里)는 원래 제주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때(1410~1914) 정의현(旌義縣)의 도읍지였던 마을로서 제주도(濟州島) 동부 중산간지대 마을의 특징이 잘 남아 있다.
유형 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 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있어 민속마을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향교, 일관헌, 이 지역 특유의 민간초가와 돌하르방, 성지, 연자마, 옛 관아지, 오래된 비석 등의 유형문화유산과 중산간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문화유산이 아직까지도 전수되고 있다.
관광객에게 공개되는 가옥에도 실제로 성읍리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현재는 마을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며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61호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오백년 도읍지로서의 긍지를 엿볼 수 있다
쇠소깍 서귀포시 과원동로 064-732-1562
공항 약56분(56.3km) 공항입구삼거리 - 신광사거리 - 삼무공원입구 - 제주일보앞 - 남영고앞 - 노형오거리 - 제주우편집중국앞 - 어승생삼거리 - 어리목입구 - 서귀포산업과학고교(우회전) - 상효교 - 상효입구 - 신효교 - 효돈입구 - 쇠소각
서귀포 약16분(15.5km) 서귀포시청 - 서홍동사무소(직진) - 서흥사거리 - 동홍동사무소옆 - 토평사거리(우회전) - 신효교 - 효돈입구 - 쇠소각
쇠소깍은 효돈천 하류지역으로 바다와 맞닿는 곳에 있다.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 그리고 울창한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며 새소리만이 나그네를 반기는 정적의 공간이다.
배낭을 벗어던지고 잔잔한 물가로 뛰어들면 여행의 피로는 금세 사라지고 만다. 섭씨 18도의 용출수를 유지하므로 가을에 뛰어들더라도 차갑지가 않다.
섭지코지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공항 약51분(51km) 제주공항 →1132번지방도→함덕→김녕→성산→섭지코지
중문 약68분(68.4km) 중문관광단지→1132번지방도→남원→표선→성산→섭지코지
서귀포 약58분(58km) 서귀포→1132번지방도→남원→표선→성산→섭지코지
들머리의 신양해변백사장, 끝머리 언덕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조랑말들, 그리고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어린 선바위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제주의 다른 해안과는 달리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고, 밀물과 썰물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가 일어서는 기암괴석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연의 수석전시회를 연출한다.
대포주상절리 서귀포시 1100로 (중문동)
공항 약40분(39.5km) 신제주 - 평화로 -창천사거리 - 중문관광단지입구-컨벤션센터-주상절리대
중문 약2분(2.2km) 중문관광단지입구-컨벤션센터-주상절리대
서귀포 약10분(10.4km) 중문방향-중문관광단지입구-컨벤션센터-주상절리대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각형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천연기념물 제443호(2004. 12. 27)로 지정되어 있다.
신비의도로 제주시 1100로 2894-63
공항 약8분(7.7km) 제주공항 및 부두→신제주→노형로타리→1100도로→제주우편집중국→제주관광산업고등학교→신비의 도로
중문 약37분(36.7km) 중문관광단지→1100도로→1100고지→어리목→신비의 도로
서귀포 약36분(35.6km) 서귀포→1100도로→1100고지→어리목→신비의 도로
신비의 도로 혹은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이곳은,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두면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차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르막쪽으로 뒷걸음치는 기이한 곳입니다. 이는 착시현상으로 주위 환경의 영향에 의해 시각적으로 높게 보이는 것이다.
용머리해안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공항 약 39분(38.5km) 제주공항 →노형로타리→ 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사계→용머리해안
중문 약 14분(14.1km) 중문관광단지→서부 일주도로→사계→용머리해안
서귀포 약 23분(22.5km) 서귀포→서부 일주도로→사계→용머리해안
용머리는 이 지역의 지형지세가 마치 용이 머리를 쳐들고 바다로 뛰어 들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용머리해안은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중 하나로서 오묘한 해안절경을 보는 순간 누구라도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용머리 해안으로 내려가다 보면 하멜표류기념비를 볼 수 있다. 이 비는 한/네델란드간의 우호 증진과 하멜의 공덕의 증표로 1980년 4월 1일 한국국제문화협회와 주한 네델란드 대사관에 의하여 세워진 것이다
용두암 제주시 용담로
공항 4분(3.7km) 제주공항 →용담로타리(좌회전) 5분거리
중문 42분(41.9km) 중문관광단지→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노형로타리→공항→용담로타리→용두암
서귀포 50분(50.3km) 서귀포→5.16도로→제주대학교→용담로타리(우회전) 5분거리
용두암은 이름 그대로 용이 포효하며 바다에서 막 솟구쳐오르는 형상이다.
바람이 심하고 파도가 거친날이면 금세 꿈틀거리는 용이 하늘을 향해 오르는 듯하다.
바닷가에 높이가 10M나 되고 바다 속에 잠긴 몸의 길이가 30M 쯤 되는 용두암은 석양속에서 가만히 이 괴암을 응시하고 있으면 정말로 용이 꿈틀거리는 것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 용두암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서쪽으로 100M 쯤 덜어진 곳이 적당하며, 바다가 잔잔한 날보다 파도가 심하게 몰아치는 날이 적격이다.
용연 제주시 동한두기길 35 (용담일동)
공항 약 3분(2.6km) 제주공항 →용담로타리(좌회전) 5분거리
중문 약 41분(40.8km) 중문관광단지→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노형로타리→공항→용담로타리→용연
서귀포 약 49분(49.2km) 서귀포→5.16도로→제주대학교→용담로타리(우회전) 5분거리
용연은 용두암에서 동쪽으로 200m정도 거리에 있는 호수로 용이 놀던 자리라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오색물결빛이 아름답고 울창한 숲과 조화를 이룬 절벽과 물속의 바위들의 모습이 수려하다. 또한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 유명하며 마애명이 절벽에 새겨져 있고 용연야범축제가 매해 열리는 곳이다.
외돌개 서귀포시 남성중로 (서귀동)
공항 약51분(50.5km) 제주공항 →평화로→중문관광단지→삼매봉/외돌개
중문 약14분(14.4km) 중문관광단지→삼매봉/외돌개
서귀포 약5분(4.7km) 서귀포→중문관광단지→삼매봉/외돌개
서귀포 시내에서 약 2㎞쯤 서쪽에 삼매봉이 있고 그 산자락의 수려한 해안가에 우뚝 서 있는 외돌개는 약 150만년 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놓을 때 생성되었다.
꼭대기에는 몇 그루의 소나무들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뭍과 떨어져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있다 하여 외돌개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고기잡이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다가 바위가 된 할머니의 애절한 전설이 깃들어 있어 `할망바위`라고도 불리운다.
바위끝에 사람의 머리처럼 나무와 풀들이 자라고 있고 그 왼편으로 할머니의 이마와 깊고 슬픈 눈망울과 콧등의 윤곽이 어렴풋이 보이고 쩍 벌어진 입모양은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외치며 찾던 모습 그대로다.
외돌개 바로 밑에는 물위에 떠있는 듯한 바위가 있는데 이는 할머니가 돌로 변한 후 할아버지의 시신이 떠올라 돌이 된것이라 한다.
뒤로는 선녀바위라는 기암절벽이 돌이 되어버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안스러운듯 병풍처럼 펼쳐서 감싸안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설화에 의하면 고려말 최영 장군이 제주도를 강점했던 목호(牧胡)의 난을 토벌할 때 외돌개 뒤에 있는 범섬이 최후의 격전장 이었는데 전술상 이 외돌개를 장대한 장수로 치장시켜 놓았다. 그러자 목호들이 이를 대장군이 진을 치고 있는 것으로 오인하여 모두 자결하였다고한다.
쉬리의언덕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114 (색달동)
공항 약39분(39.0km) 공항입구삼거리 - 신광사거리 - 삼무공원입구 - 제주일보앞 - 남영고앞 - 노형오거리 - 한라대학입구 - 관광대학입구 - 유수암교차로 - 경마장교차로 - 봉성교차로 - 광명교차로 - 동광입구(왼쪽 진입) - 상창사거리 - 색달입구 - 중문관광단지(우회전) - 쉬리의언덕
서귀포약12분(11.7km) 서귀포시청 - 하원동(직진) - 중문입구사거리 - 관광단지입구(좌회전) - 중문관광단지 - 쉬리의언덕
가파른 언덕으로 중문해수욕장의 흰모래밭을 활처럼 껴안은 곳, 해변 끝에서 중문의 해안절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이곳이 바로 한국영화사를 다시 쓴 '쉬리'의 마지막 장면의촬영장소이다.
중문해수욕장 서녘편 숲사이로 고개를 내민 나무계단을 따라 해안가 언덕 위로 올라가면 영화 속의 감동적인 현장과 만날 수 있다.
쉬리의 언덕은 수년전부터 세계인들의 주목을 끌었던 곳이다. 언덕 바로 뒤에서 미국의 빌클린턴대통령과 일본의 하시모토 류타로총리가 기자회견을 했고, 구소련의 고르바초프대통령이 산책을 즐겼던 장소로 유명하다.
큰엉 서귀포시 남원읍 일주동로
공항 약43분(42.7km) 제주공항 →1132번지방도→함덕→성산→표선→남원→남원큰엉
중문 약31분(31.4km) 중문관광단지→서귀포시내 → 1132번지방도→남원→남원큰엉
서귀포 약24분(24km) 서귀포→1132번지방도→남원→남원큰엉
때묻지 않은 남국의 해안절경이 숨어있는 남원 큰엉은 큰 바위덩이리가 아름다운 자연을 집어 삼킬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잔디가 부드럽고 포근하게 잘 자라 있으며, 힘차게 내달아 부딪히는 파도와 거대한 기암들은 찾는 이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준다.
거북이 등짝처럼 쩍쩍 갈라진 검은 용암 덩어리와 투명한 바닷물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넓은 바다 위를 마음껏 질주하는 모터 보트가 한 눈에 들어오고,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도 있는 이곳은 조용한 휴식처를 원하는 이들에게 권할만한 곳이다.
천지연폭포 서귀포시 서홍동 남성중로
공항 약53분(53.4km) 신제주 - 평화로(12번) -창천사거리 - 서귀포방면-천지연
중문 약17분(17.3km) 서귀포방향 - 천지연
서귀포 약8분(7.6km) 천지연 방향 - 천지연
기암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리는 하얀 물기둥이 바로 천지연폭포.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 하여 천지연이라 부르기도 한다.
높이 22m, 폭 12m에 이르는 폭포가 절벽 아래로 웅장한 소리를 내며 세차게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이며, 천지연폭포 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제163호 담팔수나무가 자생하고 있고, 희귀식물인 송엽란,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밤에만 주로 활동하는 천연기념물 제27호 무태장어가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해마다 9월 칠십리축제가 열리고 있다.
돈내코 서귀포시 516로 (상효동)
공항 약45분(45km) 제주공항→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 →중문관광단지→서귀포시내→1132번지방도→비석오거리(좌회전) → 서귀포산업과학고(좌회전) →돈내코
서귀포 약14분(13.5km) 중산간도로→시청입구→서홍동사무소→토평사거리→서귀포산업과학고→돈내코
제주의 백중날에는 닭을 잡아먹고 물맞이를 하는 풍습이 있다.
이날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 다는 옛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백중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이 돈내코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주위의 경관 또한 빼어나 피서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계곡 양편은 난대 상록수림으로 덮여있고 한란과 겨울딸기가 자생하고 있는데다 폭포가 있어서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한라산이 가장 웅장하게 보이기도 하는 돈내코에는 주차장, 야영장, 체력단련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야영장 및 주차장 사용료는 무료다.
정방폭포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6 (동홍동)
공항 약52분(52.2km) 신제주 - 평화로 -창천사거리 (서귀포방향)-칼호텔-정방폭포
중문 약38분(38.2km) 중문관광단지입구 리무진(600번, 서귀포행)-칼호텔-정방폭포
서귀포 약44분(43.6km) 보목방향-칼호텔-정방폭포
정방폭포는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의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며,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이다.
높이 23m의 두 줄기의 폭포가 까만 절벽에서 쏴 하는 장쾌한 폭포음과 시원한 바다와 어울려 멋진 풍광을 연출합니다. 게다가 폭포 주위의 수직절벽과 노송들이 더해져 예부터 이 경관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십경 중의 하나로 꼽았다.
정방폭포 절벽에는 `서불과차(徐不過此)` 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옛날 중국 진시황제의 명으로 불로초를 구하러 왔던 서불이라는 사람이 불로초를 구하지 못하고 서쪽으로 돌아가다가 정방폭포의 아름다움 에 흠뻑 취해 정방폭포 절벽에 `서불과차` 라는 글자를 새겼다 하는데, 실제 이 글을 찾지는 못한다.
주차장에서 폭포까지는 계단을 내려가는데, 약 5분 정도 걸으면 된다.
천제연폭포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중문동)
공항 약37.9km) 신제주 - 평화로 -창천사거리 - 서귀포방면-천제연
중문 약2분(1.6km) 중문관광단지입구-천제연
서귀포 약10분(9.8km) 중문방향-해성마트입구-천제연
천제연이란 옛날 옥황상제의 선녀들이 밤중에 목욕하러 내려온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하느님의 연못`이란 뜻이다.
천제연의 제1폭포는 높이 22m, 수심은 21m, 여기에 떨어지고 고인물이 다시 흘러 제2폭포가되어, 30m의 폭으로 전면낙하하는 장엄함을 연출한다.
이 폭포 위쪽에 있는 아치형의 선임교(일명 칠선녀교, 오작교형태를 따서 만들었다)에서 바라보는 천제연 폭포는 더욱 장관이다.
천제연의 단애와 그 밑의 점토층 사이에서 용천수가 솟아나와 사시사철 물이 맑으며 제1폭포의 동쪽에 있는 동굴천정에서 떨어지는 여러 갈래의 차가운 물줄기는 석간수여서 식수로도 사용되며, 예로부터 백중과 처서에 이물을 맞으면 만병통치가 된다고 전해진다.
바로 옆에 여미지 식물원이 있고, 주변에 여러 관광지를 동시에 구경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편이다.
소정방폭포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6 (동홍동)
공항 약52분(52km) 제주공항 →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중문→신시가지→서귀포항→파라다이스호텔 → 소정방폭포
중문 약18.7km) 중문관광단지→12번 일주도로→서귀포 칼호텔→파라다이스호텔→ 소정방폭포
서귀포 약11분(11.2km) 서귀포→12번 일주도로→서귀포 칼호텔→파라다이스호텔→ 소정방폭포
정방폭포에서 동쪽으로 300m쯤 가면 5m높이의 물줄기가 열개 있는데 이 곳이 소정방입니다. 여름 물맞이 장소로 성황을 이루는 이 곳은 아담한 물줄기가 친근한 느낌을 줍니다. 이 곳에서 보는 서귀포 앞 바다의 야경은 가히 일품이다.
엉또폭포 서귀포시 강정통물로
공항 약43분(42.6km) 공항 →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또는 5.16도로→서귀포시 시내 →강창학 종합경기장 →엉또폭포
중문 약11분(11.2km) 중문관광단지→서귀포시 시내 →강창학 종합경기장 →엉또폭포
서귀포 약4분(4km) 서귀포→서귀포시 시내 →강창학 종합경기장 →엉또폭포
보일듯 말듯 숲 속에 숨어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 때 위용스러운 자태를 드러내 보이는 엉또폭포의 높이는 50m에 이른다. 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뤄 독특한 매력을발산한다.
폭포주변의 계곡에는 천연 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사시사철 상록의 풍치가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서귀포시 강정동 월산마을을 지나 5백여m 악근천을 따라 올라가거나 신시가지 강창학공원 앞도로에서 감귤밭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서북쪽으로 8백m 정도 가면 엉또폭포를 만날 수 있다. 엉또폭포는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이다.
안덕계곡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중로
공항 약35분(35.3km) 제주공항 →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창천 삼거리→화순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2km 지점→안덕계곡
중문 약8분(8km) 중문관광단지→창천 삼거리→화순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2km 지점→안덕계곡
서귀포 약16분(16.4km) 서귀포→중문관광단지→창천 삼거리→화순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2km 지점→안덕계곡
제주의 계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기암절벽과 평평한 암반 바닥에서 유유히 흐르는 맑은 물이 멋스런 운치를 자아낸다.
안덕계곡은 먼 옛날 하늘이 울고 땅이 진동하고 구름과 안개가 낀지 7일만에 큰 신들이 일어서고 시냇물이 암벽 사이를 굽이굽이 흘러 치안치덕(治安治德)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안덕계곡은 군산(軍山) 북사면에서부터 월라봉(月羅峰) 서사면을 절단하여 이루어진 깊은 계곡으로 해안하구에 이르기까지 상시 하천이 흐르고 있다. 이 계곡의 하천 양쪽 단애면의 구성암석은 서로 다르다. 동쪽 단애면 지역의 지질은 단단하고 판상절리가 잘 발달한 조면암 계통인 데 비하여 서쪽 단애면의 지질은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장석반정이 많은 현무암이 분포한다
강정천유원지 서귀포시 강정통물로 (강정동)
공항 약46분(46km) 제주공항 → 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 서귀포시 중앙로 →서귀포여고 →제주월드컵경기장 → 강정천유원지
중문 약10분(9.9km) 중문관광단지→ 제주월드컵경기장 → 강정천유원지
서귀포 약3분(3.1km) 서귀포시 중앙로 →서귀포여고 →제주월드컵경기장 →강정천유원지
옛날부터 물이 많아 마을 이름이 물강(江) 물정(汀)인 서귀포시 최남단 마을로 깨끗함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강정마을이 있다.
이 마을 동쪽에 위치한 "강정천"은 한라산의 천연 암반수가 사시사철 흘러내려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명소로 한여름에는 더위를 피하여 찾아오는 피서객으로 만원을 이룬다.
제주에서는 보기 힘든 은어가 서식하고 있고,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새가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는 광경을 목격할 수도 있는 이곳에서 2002년부터 매년 5월 초 이곳 강정천에서 "올림은어 축제"가 열리고 있다.
방선문 제주시 종천길 39-1 (오라이동)
푸른 절벽이 깎아지른 듯 서있는 한천계곡 한 가운데 마치 대문을 열어놓고 있는 모양으로 지붕이 덮여있고 앞뒤로 트여있는 큰 바위가 있는데 예부터 이를 두고 '신선이 방문하는 문' 이라는 뜻인 방선문(訪仙門) 이라 불렀다. 신선이 사는 곳의 입구이니 그 경관의 빼어남은 두말 할 나위 없다. 영주 12경 중 하나인 영구춘화(瀛邱春花)의 현장이 바로 이곳이다. 제주참꽃이라 불리는 철쭉꽃이 절벽을 붉게 물들이고 또한 맑은 계곡물에 비쳐 계곡 전체가 붉은 꽃으로 덮이면 감탄이 절로 나올 만 하다.
이중섭거주지 서귀포시 이중섭로 29 (서귀동)
공항 약50분(49.8km) 제주공항→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중문→신시가지→서귀포시내→이중섭거리
중문 약17분(16.9km) 중문관광단지→서귀포시내→이중섭거리
서귀포 약8분(8.1km) 서귀포→서귀포시내→이중섭거리
6.25중에 서귀포에서 피난 생활을 하며 그림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던 천재화가 이중섭을 기리기 위해 피난 당시 그가 거주했던 곳 일대거리를 이중섭 거리로 지정했다.
서귀포시의 문화 예술의 중심이 되고 이 곳에 계란형으로 만들어진 추모포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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